본문 바로가기

경험 기록

[2025 괌] 아이랑 여행 난이도 하! 괌 4박5일 일정 정리

괌 면적은 459 km²으로 제주도 면적 1,849km²에 비교하면 아주 작은 편이다.

게다가 괌은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미국땅'이다 보니, 군사적으로 위치가 훌륭하기 때문에

일종의 태평양의 항공모함 같은 섬이라 군사 요충지로 고정하고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작은 면적 중 30%가 군사지역이라, 괌을 여행한다~ 한다면 대부분 '중부지역'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괌 지도 보기 

 

공항을 기점으로 동그라미 친 곳이 관광지라는 점!

그래서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10분 매직! ㅎㅎ

 

✈️ 괌 비행은 대부분 아침에 있는 것 같았다. (12월 기준 대한항공, 진에어운영)

      대한항공의 경우  아침 9시 15분에 타서, 괌에 오후 2시 반 무렵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괌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름) 

✔️ 입국수속이 꽤 오래 걸리는 편이다. 입국수속-짐 찾기-세관신고까지 줄 서기의 연속. 

🛌 투몬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게 일반적이고, 렌터카 이용 시 대부분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 비행기 시간도 4시간 정도로 짧고,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매우 가까운 여행 난이도 하! 

🚘 4박 5일 기준, 렌트는 2일이면 충분할 것 같다. 

📌 여행의 콘셉트는 여유롭게, 충분히 쉬고 즐기기

 

1일 차 : 체크인 + 호텔 즐기기 🏨
- 체크인하고, 숙소에서 짐을 풀다 보면 훌쩍 저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어디를 가기보다는 숙소에서 충분히 즐기는 것을 추천함

  비싸게 숙소를 예약한 만큼 주변도 둘러보고, 수영도 하면 더 좋고!

- ABC 마트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는 것도 사고, 주변 쇼핑센터 구경도 하고 

- 투몬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도 먹고! (*쉬림프 앤 비치 추천!) 

 

✅ 우리는 도착한 날이 '일요일'이었는데, 일요일엔 투몬 나이트 마켓을 하니 로컬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추천! 

      일요일 밤, 5시 반부터 열리니 기억! (26년 3월까지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2일 차 : 본격 물놀이 시작 + 별빛 투어 or 디너쇼 추천 

- 아침 무렵의 괌은 또 다른 분위기다. '아 내가 휴가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 여유롭게 조식 먹고, 리조트 안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수영, 워터슬라이드, 비치 모래놀이 등등)

- 워터 슬라이드도 훌륭하고, 선베드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키즈 풀장도 있고, 게다가 투몬비치랑 이어진다!

- 저녁에는 별빛 투어 or 디너쇼 중 하나의 경험을 추천하는데 (모두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 특별한 여행 공간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별빛투어"

   💃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음식, 재밌는 원주민들의 춤과 공연을 보고 싶다면 "디너쇼" 

   

✅ 컵라면과 누룽지 같은 가공식품을 몇 개 가져갔는데 참 요긴하다.

      물가도 비싸지만, 수영을 자주 하게 되니 또 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고, 또 매콤한 맛이 당기게 된다...

 

3일 차 : 돌고래 투어 + 렌터카 대여 (호텔 건물 안에 있음) 

- 오전에 돌고래 투어를 신청하면 아침 이후 출발해 2시 전에 도착한다. 

- 리무진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신나게 헤엄치는 돌고래를 볼 수 있고(!)

  이후에 바다 스노클링도 할 수 있어, 알찬 플랜이다. (*맑은 바닷속의 수많은 물고기들은 정말 장관임) 

- 오후에 돌아오면 배도 채워주고, 쉬었다가 저녁 겸 쇼핑을 하러 가면 됨! 

 

✅ 두짓타니 리조트 안에 렌터카 업체가 있는데, 게다가 한인 업체임. 렌트와 반납이 너무 편하고 좋았음 

 

📍주요 쇼핑 플레이스 

 

쇼핑도 모두 근방에 있기 때문에 하루에 다 갈 수 있지만, 이틀에 걸쳐 쇼핑 일정을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쇼핑몰 (모두 다 가까이에 있음)

🛒 케이마트 (24시간) : 괌 현지 대형마트  

🛒 돈키호테 빌리지 (오전 7시 ~ 오전 1시) : 푸드 코트가 잘 되어 있는 편 (일본 스낵류가 있으나, 일본 가격 생각하면... 너무 비쌈) 

🛍️ GPO(오전 10시 ~ 오후 9시) : 괌 프리미엄 아웃렛, 로스도 함께 있음 (타미힐피거를 가장 많이 사는 듯) 

🛍️ 마이크로네시아몰(오전 10시 ~ 오후 9시) : 메이시스 백화점, 푸드코트가 입점 (폴로를 많이 사는 곳)

 

투몬에 있는 주요 스토어

👕두짓 플레이스 (오전 10시~오후 9시) :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스투시, 라코스테, 폴스미스 등 ABC마트, 호놀룰루 쿠키)

🧸JP슈퍼스토어 (오전 11시~오후 9시) : 젤리캣, 텀블러, 각종 기념품들

🎁 기프트 괌 (오전 10시 ~ 오후 10시) : 괌 기념품들 저렴하게 구매 가능 (키링, 마그넷, 각종 약 등) 

 

4일 차 : 쇼핑데이!

- 오픈런을 해야 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의 시작을 쇼핑으로 하는 것을 매우 추천

- GPO에 있는 로스부터 가주고, 괌에서 그래도 이득인 아이들 위주로 사면된다. (샘소나이트와 타미힐피거를 건짐) 

- 점심은 돈키호테 빌리지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 오전 쇼핑 이후에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은 마이크로네시아 몰 이동 추천 그리고 차량 반납!(*키즈 폴로에서 옷을 많이 건짐)

✅ 아이들이 쇼핑을 힘들어 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네시아 몰 메이시스 키즈 층의 장난감 공간을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넷플릭스 콘텐츠인 '핫휠' 장난감이 정말 많은데, 자동차 좋아하는 아기라면 눈 뒤집어짐! 

      이마트에서 5-6천 원에 사야 하는 아이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자동차가 여기선 1.1달러 정도였다. 

 

5일 차 : 호텔에서의 여유, 기념품 구매 

- ✈️ 오후 4시가 넘는 비행일정이라, 꽤 여유가 있다. 2시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하기 때문! 게다가 공항은 10분 거리니까

- 호텔에서의 재미난 물놀이 원 없이 해주고, 투몬비치도 눈에 꼭꼭 담는 시간

- 두짓플레이스, 기프트 괌 등에서 소소한 기념품들을 이때 담아주면 좋다. 

- 레이트 체크아웃 후 짐을 잠시 보관한 후, 호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도스 버거를 먹었음ㅎ)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 어릴 적, 괌 하면 생각나는 게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였는데 여기도 렌터카 이동 일정에 들러 주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은 안 들어갔지만 충분히 뷰가 아름답고 멋졌다.

이름이 왜 사랑의 절벽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차모로족'의 전설로, 스페인 장교와의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친 연인이 군대에 쫓겨 머리를 묶고 뛰어내렸다고 한다.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고 확인했다는 뜻에서 사랑의 절벽이라고 하나보다.

(뭔가 신혼여행의 성지가 되고 싶어 더 아름답게 포장됐을지는 모르지만) ㅎㅎ 

 

비행시간이며, 이동 모두 난이도가 정말 낮은 아이와 함께 하기 딱 좋은 여행지가 바로 괌이 아닐까 싶다.

환율만 내리면.... 또갈 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