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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기록

아이와 겨울 알차게 보내기, 집콕놀이 보드게임 추천, 공룡알 구출작전

어렸을 적 방학은 참 좋기만 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방학은 꽤나 부담스러운 존재다.

게다가, '겨울'이라는 바깥 활동의 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와 시간 보내기의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더 그럴 수도.

 

4,5세 특히 활동성이 많은 남자아이들의 경우 

집안에서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정도껏이라 (우선 내 체력이 안됨) 비장의 무기(?)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보드게임이다!

특히 보드게임에 한창 재미를 느끼고 제법 규칙도 잘 따라오는 5세가 넘어가면 아주 좋은 시간 때우기용 도구가 된다는 점! 

 

최근 선물 받은 다이노-스노러스는 쉬우면서도 반전재미가 있는 게임이라 추천해보려고 한다.

🦕오차드토이즈 공룡알 구출작전 보드게임 / Dino-Snore-Us

 

공룡테마의 보드게임이라, 남자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고!

오차드 토이라는 영국회사가 만들었는데, 어린이 교육용 보드게임, 퍼즐 브랜드라 나름 유익한 콘텐츠라는 점!

Dino = 공룡, Snire = 코 골다, Us = ~한 존재 : 코 골며 자는 공룡이라는 콘셉트 

 

🎯 게임 타입 : 보드게임 (가족, 어린이용)

👶 추천 연령 : 4세 이상 

👥 플레이 인원 : 2~4명

🧠 목표 : 공룡의 알을 (*깨지지 않은 것이어야 함) 최대한 많이 모은 사람이 이김

🎲 게임 구성 : 4조각 보드, 코 고는 T렉스피규어(종이), 공룡말 4개+스탠드, 알 24개 + 둥지보드, 스피너판, 주사위 

🛒 가격 : 쿠팡에서 구매 가능, 27,300원 정도 (*공룡알 구출작전 또는 오차드 토이즈 보드게임으로 검색)

공룡알이 24개가 준비되어 있고 (뒷면을 보면 깨진 것과, 안 깨진 게 섞여있음)

공룡알을 섞어서 준비하면 되고!

 

4개의 조각 보드를 모으면 이렇게 게임판이 완성된다. 

 

최대 4명이서 즐기는 게임이라 둥지보드 4개와 각각의 컬러 공룡 말이 있음 

공룡 말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동그란 컬러 영역에 각각의 공룡 말을 올려두면 된다. 꼭 노란 공룡이라고 노란 동그라미에 올릴 필요 없음!

코를 골며 자고 있는 티렉스는 보드 맨 위에 올려두기 

 

주사위를 던져서 던진 만큼 앞으로 전진을 하면 되는데!

공룡 말이 공룡 발바닥 모양에 올라가게 되면 

쿨쿨 자고 있는 티렉스를 휘리릭 뒤집어서 

 

공룡이 깨어나게 된다. 

공룡이 깨어난다는 의미는 

 

물음표 칸에 왔을 때, 원래 숫자 스피너 판 (룰렛)을 돌려서 

원하는 숫자만큼 공룡알을 가질 수 있는데, 가져갈 수 없다ㅠㅠ 

 

이렇게 쿨쿨 자고 있어야만 

 

손가락으로 화살표를 튕겨 나온 숫자만큼 알을 가져갈 수 있음! 

 

이렇게 알록달록 알 중 나온 숫자만큼 가져가고 

둥지 위에 올려두면 된다! 

이 알은 어떤 건 깨져있고, 어떤건 멀쩡한 알!

그래서 알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멀쩡한 알이 많아야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반전 매력이 있다. 

단순한 규칙이지만 공룡 스토리와 이 쫄깃한 긴장감 때문에 어른이며 아이며 소리 지르고, 손뼉 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을 추천하자면 

✔️번호 세기, 관찰력, 차례 기다리기 등 아이들의 교육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고
✔️쉬운 규칙 덕분에 가족 모두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특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겨울에 집콕이 무료하기도 하고 또 영상 콘텐츠만 보여주기에도 한계가 있으니

가족 모두가 즐거운 보드게임도 한번 시도해 보는 건 어떨지!